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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뉴스] 위염>위궤양>위암, 완치를 위한 초기치료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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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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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뉴스] 위염>위궤양>위암, 완치를 위한 초기치료 중요성
 
  
  
  
  
  
  
  
  
  
  
  
  
  
  
  

  


위염은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대변해주는 대표적인 사회병증으로 볼 수가 있다. 초기 증상으로는 빈속에는 멀쩡하다가도 음식을 먹으면 울렁거리거나 속 쓰림과 소화불량 등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전부이지만, 중증 위궤양이나 위암으로 갈수록 메스꺼움이 점차 심해지고 명치통증, 토혈, 흑색변, 체중감소, 빈혈 등 심각한 증상들을 느끼게 되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하다. 

위는 폐와 함께 기능이 멈추면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게 되는 우리 몸의 생존을 위한 2대 중요기관으로 볼 수 있다. 섭취한 음식물의 자극성분이나 오염물질은 모두 위를 통해 소화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누구나 위 질환에 노출되어 있고, 특히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과로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다. 

헬리코박터 균이나 기생충의 감염에 의한 급성위염의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로 비교적 치료가 쉽고 완치도 가능하지만, 급성위염이 자주 재발하거나 염증인자가 지속적으로 쌓여 만성위염으로 발병하게 되면 위점막분비선 자체를 변화시켜 스스로 염증부위를 넓고 중증으로 발전시킨다. 이렇게 만성위염이 점차 심해지면 서서히 염증부위가 넓어지며 세포하부까지 손상시켜 위 자체에 구멍이 뚫리는 위궤양으로 발전되고 병증이 더 진행되면 악성종양으로 발전하여 위암으로 발전하는 사례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의학계에서는 가능하면 위염 단계에서 치료를 하는 것이 호전율이 높으며 중증질환을 예방하는 최선책이라는 의견이다. 

위염/위궤양 자가진단법
-평소 자주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다.
-음식을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울렁거림이 심하다.
-음식을 잘 먹지 못하여 체중이 감소되고, 기운이 없다.
-구역감이 자주 느껴지고, 토하면 위액이 자주 나온다.
-명치에 통증이 느껴진다.
-배에서 자주 물소리가 난다.
-혈변이나 흑변을 자주 본다. 

윤제한의원(소화기염증전문 한의원)의 조윤제 원장은 초기 위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위 세포에 쌓인 염증인자를 배출시켜주는 처방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조윤제 원장은 “한방에서는 혈허증(진액이 부족한 병증) 환자들에게 이러한 만성염증 질환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은 체내에 염증인자가 쌓이는 속도가 배출되는 속도보다 높기 때문인데 이는 혈류의 양, 속도와 모두 관계가 있으며 이를 주관하는 것은 진액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자주 받아 허열이 뜨고 교감신경이 항진된 환자들의 경우 체내의 염증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도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음을 보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보혈음 치료는 고갈된 진액을 보하여 혈류량/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처방과 스트레스지수를 줄이고 교감신경을 안정화시키는 치료법을 병증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는 치료법입니다.”라고 설명한다. 

보혈음 치료법은 조원장이 설명한 염증인자 배출법, 교감신경 안정법과 함께 또 하나 중요한 치료원리가 있는데,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점액질의 보호막은 진액성분으로 되어 있어 진액을 보해주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점액성 보호막이 풍성해져 외부 자극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이는 배출과 동시에 오염인자가 쌓이는 속도를 현저하게 낮춰주어 만성염증 치료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원리이다. 

보혈음의 치료법 (위염.위궤양.위암)
-위점막세포의 건조증을 해결한다.
-점액성분의 보호막을 재생시킨다.
-위점막세포의 염증수치를 정상화시킨다.
-속쓰림,울렁거림,구역감,체중감소를 완화시킨다. 

도움말 - 윤제한의원 조윤제원장(알레르기혁명 저자/www.yun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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