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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인후염과 편도선염, 수술하지 마세요!
 

 
 
 
 
 
 
 
 
 
 
 
 
인후두염, 편도선염의 자가진단법은 평상시 감기에 걸리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거나 숨구먹이 꽉 막혀 잘 쉬어지지 않거나 침 넘김 자체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 이 또한 기관지 초입(인후두, 편도선, 기관지)의 병증을 예시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감기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일시적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열과 함께 자신의 가장 취약한 곳을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릴 때 항상 목이 먼저 붓고 가래가 심하며 호흡이 원만하지 않아 밤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에는 만성인후염, 만성후두염, 만성편도선염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가 있다.
 
초기에는 이러한 염증이 열을 동반한 급성질환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소염제나 항생제 복용만으로 쉽게 병이 낫지만, 여러번 반복되다 보면 인후두와 편도선 세포에 염증이 점차 쌓이면서 나중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더라도 항상 이물감과 통증이 반복되며 호흡에도 영향을 주는 만성적인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염증인자가 쌓이는 초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이미 만성인후염이나 만성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으로  병증이 진행된 경우에는 해당 세포가 비대해지면서 목쉼증상, 통증, 호흡곤란, 이물감, 기침을 동시에 호소하게 되는데 몇몇 환자들은 가장 빠른 치료를 위해서 비대해진 편도 부위를 레이저로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호흡기전문 치료를 하고 있는 윤제한의원의 조윤제원장에 따르면 이는 만성염증질환에 대처하는 근원적인 치료법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다시 재발하거나 다른 부위로 확산되어 병이 더욱 깊어지는 사례가 많다고 조언한다.
 
호흡기전문 조윤제원장의 말에 따르면 “인후염, 후두염, 편도선염 등은 호흡기의 가장 초입에 있는 기관으로 주로 급성 감기나 알레르기에 의해 초기 병증이 시작됩니다. 때문에 이를 매우 가벼운 병증으로 파악하여 절제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염증인자의 배출이 없이 그저 비대해진 세포를 절제한다고 하여 편도선염이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성염증질환의 특성상 한 부위를 제거하면 다른 부위에서 염증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치료법은 인후두와 편도 부위에 쌓여 있는 염증인자를 배출하여 재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윤제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사례를 보면 초기 편도선염 수술을 받았던 환자가 기관지염 및 천식 발병으로 인해 내원하는 케이스가 매우 많다고 한다.
 
윤폐탕으로도 더 유명한 윤제한의원의 처방은 체내의 진액이 고갈되어 나타나는 만성호흡기 염증에 특효가 있는 처방으로, 염증부위가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이물감과 호흡곤란을 정상화 시키고 재발율이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윤폐탕은 진액을 보하는 청정 한약재를 사용해 처방하는데, 복용 초기에는 건조증이 먼저 조금씩 사라지면서 목에 부드러운 느낌을 받는 것으로 호전이 시작된다. 윤폐탕은 많은 임상결과에 근거해 환자별로 1단계~5단계의 차별 처방을 적용해 개인의 증상에 따라서 보다 효과적인 호전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윤폐탕은 몸에 부족한 진액을 채워줌으로써 혈행의 흐름을 정상화시켜 인후두와 편도선 부위에 정체되어 있는 노폐물과 독소, 염증인자를 배출하여 과민하게 비대해진 세포를 정상화 시켜준다. 또한,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하여 세포의 탄력을 높여줌으로써 건조증으로부터 해방시켜주며 호흡의 양을 증대시켜 주는 등 호흡기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
 
♠목 감기 증상에서 인후염 편도선염을 구분하는 방법♠
>감기에 걸리면 주로 목이 쉬거나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목이 부은 상태에서는 자꾸만 켁켁 헛기침을 하게 된다.
>이를 닦을 때 잇몸이 아닌 목에서 자주 피가 비친다.
>밤에 숨쉬기가 불편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다.
>피곤하면 항상 가래가 많아져 불편하기 일쑤다.
 
♠윤폐탕의 단계별 인후염 편도선염 치료 적용단계♠
>5단계: 인후 편도 및 기관지의 만성 난치성 염증질환 치료
>4단계: 5단계 병증이 있지만 평소 소화력이 약하고 체력이 약한 경우
>3단계: 5단계의 병증과 위장관 증상이 심해 함께 치료할 경우
>2단계: 1단계의 질환을 가지고 있으나 만성염증질환의 성향을 띄는 경우
>1단계: 비강질환 및 재채기, 목 가려움증, 건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