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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흉 치료…진액 통해 기흉 재발률 줄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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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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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기흉은 사고에 의한 충격으로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가적인 병증으로 발병하는 일차성 기흉은 전형적으로 키가 크고 마른 남자에게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다.
기흉은 폐의 가장 윗부분에 있는 작은 공기주머니가 터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외부의 충격이 없이 자가적으로 발생이 되는 일차성기흉의 80~90%는 흡연자에게서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평소 금연은 기흉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일차성 기흉의 원인을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폐흉막의 건조로 인한 것이며, 둘째는 폐의 염증에 의한 흉막손상이다. 폐흉막의 건조로 인한 흉막파열은 기관지 및 폐포의 조직이 건조하고 말라붙어 탄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작은 움직임에도 충격을 받게 되어 스스로 찢어지는 것이다.
폐의 염증에 의한 흉막손상은 주로 폐기종ㆍ폐결핵ㆍ폐렴ㆍ폐섬유증 등이 발병하면서 폐흉막 근처에도 염증이 전이돼 흉막이 불안정상 상태로 있다가 작은 움직임에 파열되는 것으로 염증치료가 수반돼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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